작은 불빛 이라고 8부작 드라마인데요.
나치시절 안네프랑크네 가족을 숨겨주는데 도움을 준 안네 아버지네 비서의 이야기입니다.
저도 3부보고 있어서 끝까지는 못봤는데
재미도 있고..생각할거리도 많네요.
비서와 비서 남편까지...그리고 이 뿐만아니라 알게 모르게
유태인들을 숨겨주거나 도움주려고 했던 뒤에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에요.
제가 그 입장이라면..저렇게 도와줄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결말을 아는지라 더 슬프지만 드라마는 수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