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매일 버립니다 7

오늘은 욕실 서랍장 열어보니..음....

저는 화장대가 없어요

그래서 몇개 안되는 귀걸이 목걸이 다 욕실에 있어요.

그냥 싸구려 몇개 샀던 귀걸이...악세사리들.

쓰다 만 네일컬러들....솜뭉치들..

샘플로 받아왔던 화장품 로션들....자질 구레...한 것

바로 버렸습니다 ㅋ

 

근데 욕실 둘러보니

그런거 있잖아요

저는 저랑 취향 안 맞는

각종 비누와 바디 클렌저, 샴퓨....세탁세제..

특히 섬유유연제...

뭐 독일제니 뭐니 다들 향이 한가득 독해보이는 ㅠ..

그런게 진짜 많은데

돈주고 산 것도 아닌데

괜히 가격은 찾아보고ㅠ

버리자니 아깝고...

놔두자니 나는 안 쓰고..

에휴ㅠ 이 눔의 욕심을 버려야지 싶은 날입니다.

다들 얼른 뒤져 버리시고 광명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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