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초반입니다
예전엔 돈 내고 뭐 배울때 선생님들이 저보다 나이 많아도 별 생각 없었는데 최근에는 새로 수강한 강좌에 60 전후로 보이는 분 강사로 오시면 거부감이 살짝 들어요
갱년기라서 예민성이 높아지긴 했는데 저만 그런가요
사적 모임에서는 그런 느낌 없습니다
작성자: 이상
작성일: 2024. 09. 09 09:42
50대초반입니다
예전엔 돈 내고 뭐 배울때 선생님들이 저보다 나이 많아도 별 생각 없었는데 최근에는 새로 수강한 강좌에 60 전후로 보이는 분 강사로 오시면 거부감이 살짝 들어요
갱년기라서 예민성이 높아지긴 했는데 저만 그런가요
사적 모임에서는 그런 느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