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단독] 응급실 뺑뺑이로 ‘1시간 넘긴 이송’ 8천명…대전 260% 증가

단독] 응급실 뺑뺑이로 ‘1시간 넘긴 이송’ 8천명…대전 260% 증가

 

최근 3개월 소방청 구급활동 
대젼, 1년 새 81명→292명으로

 

 

 

이에 대해 용 의원은 “병원 이송시간이 1시간을 넘어서고 있다는 건 중증응급환자의 경우 정부가 정한 골든타임 내 치료받을 수 없다는 얘기나 다름없다”며 “의료공백이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식은 응급의료체계가 전국적으로 무너지고 있는 현실과 너무나도 괴리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공하성 우석대 교수(소방방재학과)는 한겨레에 “의료대란이 길어지면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30분이 넘어가며 이송이 지연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응급 환자를 병원에 인계하는 과정이 지연되면 관할 지역 구급 체계에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구급 전문인력, 구급차 등 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ㅡ------------

큰일이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