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4번만 가는 시댁이지만
이잰 그만 가고 싶네요.
저도 집안일 막 열심히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머니는 살림 안하는 분이고
맏며느리는 없어서
제가 명절음식 다 했는데
작년부터 점점 더 하기 싫어집니다.
어머니한테는 하나도 섭섭하거나 싫은 거 없는데
가기 싫은 건
시댁은 시댁인가봅니다.
언제가 되어야 명절을 안치를까요.
작성자: 저도
작성일: 2024. 09. 09 08:43
1년에 4번만 가는 시댁이지만
이잰 그만 가고 싶네요.
저도 집안일 막 열심히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머니는 살림 안하는 분이고
맏며느리는 없어서
제가 명절음식 다 했는데
작년부터 점점 더 하기 싫어집니다.
어머니한테는 하나도 섭섭하거나 싫은 거 없는데
가기 싫은 건
시댁은 시댁인가봅니다.
언제가 되어야 명절을 안치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