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아빠 돌아가시고
곧 아빠의 생신이 다가옵니다.
아빠 모신 납골당에 가서 인사 드리고
가까운 절에 가서 기도 드리고 올까 합니다.
혹시,
돌아가신 후 첫 생신 때 따로 챙겨야 할 일들이 있을까요?
소소하게 따뜻한 밥상이라도 차려두고
절해야 할까요?
매일 문득 문득 찾아오는 그리움에
아직도 혼자 울고 있어요.
생신이 다가오니 아빠가 더 많이 보고 싶네요.
작성자: 그리움
작성일: 2024. 09. 09 00:30
올해 초 아빠 돌아가시고
곧 아빠의 생신이 다가옵니다.
아빠 모신 납골당에 가서 인사 드리고
가까운 절에 가서 기도 드리고 올까 합니다.
혹시,
돌아가신 후 첫 생신 때 따로 챙겨야 할 일들이 있을까요?
소소하게 따뜻한 밥상이라도 차려두고
절해야 할까요?
매일 문득 문득 찾아오는 그리움에
아직도 혼자 울고 있어요.
생신이 다가오니 아빠가 더 많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