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은 마이너스 얼마이고
매일 렌즈끼고 외출
저녁되면 충혈되고
군대가기전 라식수술 언급했는데
아이도 저도 겁이나서 진행을 안했어요
게시판 보다보면 인생에서 라식수술
제일 잘한거 같다 이런말 볼때마다
시켜야하나 싶다가
어떤분들은 눈을 왜 건드리냐 그런 말 들으면
또 맞아 그러면서 생각을 접었는데
렌즈 사는 돈도 만만치 않고
어차피 렌즈해도 충혈에 뭔가 좋지 않은데
그냥 할까 또 생각이 들어요
아이는 하고싶어 해요
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병원가는 일이 거의 없었던 사람이라
(앞으로는 많이 생기겠지요)
병원 수술 이런게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