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당다니시는분 주보에 한수산님글

지난주부터 연재중인데 혹시 읽어보셨나요

중고등때 한수산님 바다로간 목마??

순정만화같은 소설들 

많이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글의 문체나 내용이 

마치 옛날에 먹던 비닐에 싼 땅콩캬라멜맛 떠오르듯

역시 시간이 흘러도 시대가 변해도

이 짧은 묵상 글에서조차도

지문인듯 남겨진 흔적들이

그의 글이 이랬었지~하며

 까마득한 느낌을 끌어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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