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등만 붙이면 잠이 와요.
소파에 누우면 강아지가 따라 올라와 팔베고 눕는데, 둘이 늘어지게 자요.
퇴근하자마자 쓰러져서 자다가 새벽에 눈떠요.
제가 운전할 때는 정신이 바짝 드는 사람인데, 신호등 기다리면서 잠오는 걸 느끼고 중증이구나 했어요.
언니에게 말하니, 폭삭 늙는 시기가 아닐까 하는데, 흐미.......님들은 어떠세요.
작성자: 77
작성일: 2024. 09. 08 00:19
땅에 등만 붙이면 잠이 와요.
소파에 누우면 강아지가 따라 올라와 팔베고 눕는데, 둘이 늘어지게 자요.
퇴근하자마자 쓰러져서 자다가 새벽에 눈떠요.
제가 운전할 때는 정신이 바짝 드는 사람인데, 신호등 기다리면서 잠오는 걸 느끼고 중증이구나 했어요.
언니에게 말하니, 폭삭 늙는 시기가 아닐까 하는데, 흐미.......님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