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은.. 경제활동을 유난히 힘들어하는 사람

 누구나 돈버는거 직장다니는거 사회생활하는거 힘들죠. 그런데 그걸 유난히 더더더 못견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 주변에도 여럿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들지만 그냥 루틴화되서 학창시절에 습관적으로 학교가고 공부하던것처럼 살아가는데.. 이사람들은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직장 누구때문에 못살겠다 힘들어 죽겠다 회사 안다니고 싶다 이생각을 매일매일 평생합니다.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배우자한테 맨날 사표낸다고 하고 징징거리고 정말 배우자들이 평생을 불안속에서 살아가요.. 그리고 진짜로 못다니고 그만두고 다른일 찾아본다며 일 안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이런 유형들이 집안일을 잘 하나? 그것도 아니더라구여.. 그냥 게으른거.. 불평불만 많고 순응할줄 모르는 거라 집안일도 안합니다.

 

 이런 유형을 남편으로 만나도 고생이지만 여자 중에도 많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들어가는 직장마다 힘들어서 못다니겠다고 눈물바람 하며 3개월 이상 다닌 직장이 없는 친구.. 결혼과 동시에 전업주부 되었는데.. 애키우는 것도 유난히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냥 참을성이 없는 유형인거 같습니다. 뭐든 힘들어해요.. 

 

 이런 유형이랑 결혼하면 경제적으로도 문젠데 저 징징대는거 평생 듣고 살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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