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태구 느긋하게 좋아하려 했는데 말입니다.

저 요즘 엄태구 덕질중인데 너무 바빠요. 느긋히 덕질하려했다 팬미팅이며 예능이며...따라다니느라 ㅋㅋㅋ

 

올 하반기 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  출연하는거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보다 먼저 삼시세끼 예능프로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삼시세끼때 턱 몇번 만지는지, 형들한테 몇번 기대는지, 옷 소매는 언제 끝까지 올라가는지, 무릎은 몇번 비비는지, 땀은 얼마나 흘릴지 너무 궁금하네요.

 

동물 좋아하는 모습도 보일거 같구요.

 

한달뒤엔 저는 그 영상을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무한반복하고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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