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해외 수주한 공공민간 주요 사업들 줄줄이 무산

1.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 취소  24.9.7(오늘 자 뉴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파라과이가 한화 8천억원 규모 아순시온 경전철 사업을 위해 한국 공공·민간기업 등으로 구성된 '팀코리아'(Team Korea)와 진행하던 협상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7005600087?input=1195m

 

2. 뉴질랜드 24. 2.13(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이 23년 12월 13일 공시)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3584_36445.html

 

HD현대 조선 자회사 현대미포조선은 뉴질랜드 키위레일사(社)와 맺은 여객선(ROPAX)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이 해지됐다고 13일 공시했다. 2021년 체결된 해당 계약의 규모는 4169억원, 해지 사유는 선주사 측 요청이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뉴질랜드의 남·북 섬을 오갈 계획이었으나 정부 자금 지원이 중단되면서 발주처가 계약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계약 취소된 선박 2척은 착공 전으로, 이미 투입된 설계비용 청구 등 계약 취소에 따른 세부 협의는 향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정보공개법에 따라 뉴질랜드 정부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본국에 공표하기 전  1시간전에  우리 외교부에 2통의 문자메세지로 통보

---우리를 정말 뭐로 본 엄청난 외교적 무례이죠.

 

3. 체코

 

체코, 미국·프랑스 이의신청에 "한수원 원전 수주 관련 검토 착수"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3584_36445.html

 

체코 반독점당국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사업 수주에 대한 미국 등의 이의신청에 대해 관련 절차에 공식 착수했다고 현지시간 3일 밝혔습니다.

체코 반독점사무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주 원전 건설 입찰 절차에 대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 전력공사의 이의 신청을 받았다며, 관련 행정 절차가 시작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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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서 프랑스가 우리나라 선수단을 북한선수단으로 호명하고

선수단입장을 카메라로 비추지도 않는 등 진상을 떨던 이유가 있었네요.

미국 웨스팅하우스 사는 원전기술이 자기네 있다며 

우리나라 원전 해외원전 수주에 매번 딴지를 걸더니 또....

 

대한민국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안하네요.

우크라이나에 8조 이상을 투자한다 하니 다른 국가들도 욕심이 나는 건지

돈타령들을 하고.. 호구 잡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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