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도 아니고
별로 오래 살고 싶지 않다.
자꾸 이러는 애
정신과 데리고 가야되나요?
지금 지가 뭐 할것도 없어요
학교 다니고
애들이랑 술먹고 여행다니고
잘 놀아요.
왜그런생각이 드냐고 하면
앞으로 살아가는게 너무 걱정이래요.
하. 진짜 좋게 여러번 말했는데.
저녁 먹으면서 또 이지랄.
엄마아빠가 너무 열심히 키워주셔서
미안해서 죽지는 못하겠대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9. 07 20:07
한두번도 아니고
별로 오래 살고 싶지 않다.
자꾸 이러는 애
정신과 데리고 가야되나요?
지금 지가 뭐 할것도 없어요
학교 다니고
애들이랑 술먹고 여행다니고
잘 놀아요.
왜그런생각이 드냐고 하면
앞으로 살아가는게 너무 걱정이래요.
하. 진짜 좋게 여러번 말했는데.
저녁 먹으면서 또 이지랄.
엄마아빠가 너무 열심히 키워주셔서
미안해서 죽지는 못하겠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