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아이가 친구관계로
학교도 2주째 못가고 집에있습니다
아이도 잘못한게 있고
친구들무리에서 떨어져나와 은따비슷하게
되었어요
그결과 본인이 자퇴를 생각하고 자퇴과정
그후의 검정고시 일정까지 다알아본상태에요
더이상 지켜만볼수는 없을거같아
그친구들중 아는 부모님께 연락을 해서
부탁을드려볼까하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날까 조심스럽기도하고..
나중에 아무것도 안해본게 후회될거같아
뭐든지 해봐야 하는거 같기도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 나중에
후회가 덜할까요..
친구가 전부였던아이가
저러고 누워있으니 세상 무너지는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