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매일 버립니다 5

오늘도 아침 먹고

집안을 휙휙 둘러보다 

오래된 책이 거슬려

현관앞으로 던져놨어요 ㅋ

아이들이 있다보니

둘째가 보겠지 싶어 ㅠ

놔 둔 책들이....

쓸모가 없다는 걸 이제 깨닫는 중입니다.

재활용장에 박스에 이쁘게 담아놨더니

많이들 가져가시더라구요

굳이 당근이 필요가^^

버리는 것도 이제 속도가 붙어

휙휙 잘 버립니다.

약간 쾌감이 느껴져요.

뿌듯하기도 하구요 ㅋ

하루에 단 하나를 버려도

매일 버리겠다 다짐해보는 극p성향입니다.

다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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