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907050113687
남성 간부 아내, 대통령실에 진정 제기
정부 부처에서 파견한 남녀 고위 공무원(4급)의 불륜 관계가 드러나 대통령실이 발칵 뒤집혔다. 두 사람은 행정고시 동기로 모두 배우자가 있는 기혼자다.
두 사람이 대통령실 특활비를 골프 레슨 등에 유용했다는 의혹도
A·B씨가 2023년 7월부터 최근까지 불륜 행위를 지속했다”며 “주로 퇴근 후 호텔을 방문하거나 주말 당직에 맞춰 만났는데, 일부는 근무 시간 중 호텔을 이용하거나 저녁에 외출(호텔 방문)한 뒤 다시 대통령실로 돌아와 야근한 정황도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