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위가 엄청난 고집불통에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해야하는 뭐랄까 좀 무서운 인성이에요.
어릴 때 adhd 약을 먹었다고 해요.
나이 서른 중반에 모아놓은 돈도 거의 없으면서
파리로 웨딩 촬영을 간다는데 요즘 커플들은 다들 파리로
가나요?
이것 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도 거짓말 하는 게 빤히 보여서 너무 마음에 안 드는데 제가 반대한다고 말을 들을 애들도 아니어서 저는 포기하려고요.
딸이 제 말 절대 안 듣습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4. 09. 06 18:52
예비 사위가 엄청난 고집불통에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해야하는 뭐랄까 좀 무서운 인성이에요.
어릴 때 adhd 약을 먹었다고 해요.
나이 서른 중반에 모아놓은 돈도 거의 없으면서
파리로 웨딩 촬영을 간다는데 요즘 커플들은 다들 파리로
가나요?
이것 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도 거짓말 하는 게 빤히 보여서 너무 마음에 안 드는데 제가 반대한다고 말을 들을 애들도 아니어서 저는 포기하려고요.
딸이 제 말 절대 안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