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권 갖게된 이후 보수쪽 한번도 찍은 적 없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윤석렬 지지 안하니 2찍 소리는 하지 마시고요.
거의 사투를 벌이며 병원을 지키고 있는 일부 의사들도 있는데, 버티다 죽을것 같아 그만둔 일부도 있지만 초기에 실력행사 한다고 단체로 사표쓰고 나간 젊은 의사후보들, 지금 국민이 죽어나가는거 보면서 양심의 가책 느끼고 있을까요? 우리도 괴롭다 마음 안좋다 이런거 말고 양심의 가책이요. 사람 살리기 위해 의술을 배웠는데 그걸 내던져서 결국 사람이 죽고있는 현실에 우리도 책임이 있다는 양심의 가책 말입니다. 진심으로 사퇴가 국가의 의료체계 살리기 위해서였다고 할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