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말 너도나도 화장품연구원이네요

인스타에서 화장품파는 사람이 대박이나서 강남에 크게사옥을 지으니  제가 가는 회원수가 꽤 확보된 옷팔던 카페장들이 너나나나 화장품 연구원이되서 세상에 보기드문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위해 계속 연구중이다. 그러면 댓글시녀들이 빨리 써보고싶다고 아우성

옷이 불량문제, 사이즈문제, 원단문제 등등 복잡하고, 비슷한스타일은 구매를 자제하고, 화장품처럼 주기적인 소비가 안일어나니, 수익이 생각만큼 드라마틱하지 않으니

이젠 사업업종자체를 변경하는게 보여요.

근데 하던거나 잘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확장을 시도하니 그나마 괜찮던 옷도 점점 구려지고, 가격경쟁력도 전혀없어서 안사게되네요.

더더욱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온갖 귀한 재료 다 때려붓는다고 해도 신뢰가 안가서 안살거예요.

사람들이 초심을 잃고, 이익만 쫓아가니 사람들도 점점 떠나는분위기라 라방에 사람안들어온다고 징징

욕심이 현실직시를 가려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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