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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과 계약한 선박 2척 건조 프로젝트
공표 1시간 전 문자 메시지 2통으로 한국 정부에 통보
방한 중인 뉴질랜드 총리는 해당 사안 언급 계획 없어
뉴질랜드 정부가 한국 정부에 7400억 원에 달하는 선박 건조 프로젝트 취소를 발표하면서, 공표 한 시간 전에 문자 메시지로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현지매체는 뉴질랜드 정부의 외교적 결례를 지적하며, 뉴질랜드 주요 교역국 중 하나인 한국과 관계 악화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