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대다니다가..부모님때문에

 제가 03학번인데 아마 이때 교대 인기가 최고엿을꺼에요

그때 저도 교대 안가고 서울에 스카이도 아닌 대학 썻다고

아빠한테 혼나서 거의 ptsd생길정도로 대학1학년때 엄청난 괴롭힘과 간섭을 받았거든요 늘 못마땅하게 화내고 죽이려고하고..

 그때 인터넷에서 본글인지 소문으로 들은 얘긴지

교대1학년생인데 교대들어가서도 성적을 부모님이 관리하는데 a학점 못받은게 있다고 꾸중듣다가 내 인생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하고 그만 안좋은선택(...)을 한 여학생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거든요. 늘 부모님한테 그렇게 간섭당하고 부모님 원하는대로 모범생의 인생을 살아야했다고..

 재수해서 이대 들어갔는데 그렇게 노력해서 대학들어갔는데 허무하다고 인생비관하머 안좋은선택을 한 여학생 이야기도 들었었고..

 저는 이미 40대로 들어섯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요

제 또래분들 그때 기억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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