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점집 한 번 안가봤는데요. 여기서 김대통년 망조 들었다는 무당들 점사? 그런 유튜브 링크 보고 들어갔다가 줄줄이 나오길래 재미삼아 많이 봤어요. 믿는 건 아닌데 다들 명시니 성격이나 과거에 대해서 거의 같은 말들을 하더라구요. 무당팔자라는 둥 화류계라는 둥. 근데 그중에 어떤 한 무당이 혼지만 좀 독창적인 말을 했어요. 뭐냐면 그집 개들이 안행복하다고ㅋ 사실이라면 웃으면 안되는 건데 그집 개들 마음까지 보이나 싶어서 좀 웃겼었어요. 그 두것들이 개들도 잘 안돌봐주고 방치하고 있다나. 근데 왠지 진짜 그럴 것 같거든요. 그것들이 개들 끔찍한 척을 하지만 진심일 거 같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