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번씩 상대가 들으면 기분 나쁠 말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저는 그런말 친구한테나 누구한테나 함부로 안하거든요.

이 친구는 한번씩 저한테 순진하다며 절 비웃는듯 한다거나, 너 행동보면 가폭 남편이 이해간다는 말을 하고요. 너무 그러니 나도 옛날에 결혼전에 괜찮았다고 하니 못나갔을것 같은데 이러고요.

얘 저한테 왜 이러는거죠? 직업이 경찰인 애가 이럽니다. 저는 그 외 경찰 인성 안좋은 사람 좀 봤는데요. 경찰은 인성 같은거 안 보는구나 싶고 이제 경찰들 잘 못믿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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