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부터 다니던 수학학원이..
내신대비 들어갔어요..
고1 1학기는 수학 2등급
그 학원은 교과서 5회 반복하고 어제까지도 오답정리하고...
유형정도의 프린트 풀리고
이제 자이스토리.학교 기출 들어간다더라구요
학원가에서 교과서를 이렇게 공부시키는곳은
처음인데 선생님과 통화하면 대비 다 할거고..
아이도 선생님 방식이 기존과 다르니 다녀보고 싶다고 하고
아이 파악되서 필요한것만 집중공략해서 하겠다하셨는데
미친듯 양치기해도 부족할판에 숙제도 적고...
1시간 안걸리는거 같아요,
계속 불안한 마음에
오늘 모고 봤는데 69점으로 3등급 나왔네요...
이번 시험까진 어쩔수없는건데 고딩이니 걱정되는 마음이
한가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