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보니 전기는 문벌이 후기는 권문세족이
득세했다는데요
문벌은 족보따지는 가문 중심이고
권문세력은 토지소유자 얘기일까요
역사를 보면 뭔가 초기 형성기에는 기강이 빠릿하다가
뭔가 세력? 자원을 독점하는 세력이 등장해서
다 헤쳐먹다 부패하고 그러다 불만세력을 등에 없은
새로운 반군에 의해 바뀌고..그렇더라구요
조선을 세운 신진사대부는
그럼 권문세족의 땅을 빼앗아 다시 나눠먹는데 동의한
새로운 세력인가요?
작성자: sdet
작성일: 2024. 09. 04 16:23
고려시대 보니 전기는 문벌이 후기는 권문세족이
득세했다는데요
문벌은 족보따지는 가문 중심이고
권문세력은 토지소유자 얘기일까요
역사를 보면 뭔가 초기 형성기에는 기강이 빠릿하다가
뭔가 세력? 자원을 독점하는 세력이 등장해서
다 헤쳐먹다 부패하고 그러다 불만세력을 등에 없은
새로운 반군에 의해 바뀌고..그렇더라구요
조선을 세운 신진사대부는
그럼 권문세족의 땅을 빼앗아 다시 나눠먹는데 동의한
새로운 세력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