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11106?sid=102
이 불로 해당 층에 거주하고 있던
90
대 할머니 A씨와
30
대 손자 B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이 난 층에는 A씨 등 1세대만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에서 불이 나자 B씨는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안고 안방 창문을 통해 건물에 붙어있는 2층 높이의 패널 지붕 위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할머니는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