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이유없이 짜증나고 그러던 와중이라
변화를 꾀하고자 나혼자 시작한 프로젝트 입니다.
운동 간다고 하면 나혼자 또 애 둘을 봐야 되는구나 하던 마음이었는데 "운동 열심히 하고 와~"해줬네요
뭐 별것도 아니죠
마음은 여전히 그런데 말만 그렇게 했다는거에요 말만
"오늘 따라 커피가 더 맛있네~ 고마워" 했고요
이것도 빈말.
모르죠. 변화가 있을지 없을지.
암턴 한달은 해보려고요..
화이팅!!
작성자: 랩걸
작성일: 2024. 09. 04 10:44
남편한테 이유없이 짜증나고 그러던 와중이라
변화를 꾀하고자 나혼자 시작한 프로젝트 입니다.
운동 간다고 하면 나혼자 또 애 둘을 봐야 되는구나 하던 마음이었는데 "운동 열심히 하고 와~"해줬네요
뭐 별것도 아니죠
마음은 여전히 그런데 말만 그렇게 했다는거에요 말만
"오늘 따라 커피가 더 맛있네~ 고마워" 했고요
이것도 빈말.
모르죠. 변화가 있을지 없을지.
암턴 한달은 해보려고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