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안하다 사랑한다

어릴때봐서 그런지..

이 드라마만큼 오래도록 생각나는 드라마가 없네요

신선한 연출, 패션, ost, 배우 등..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요.

아마 그때 제가 어렸고 감수성 풍부할 때라 그때의 기억이 그리운거겠죠?

지금 드라마들이랑 비교하면 또 되게 촌스럽고 투박한 대사들도 있었는데..

오랜만에 미사 ost듣다가 적어봐요.

82님들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드라마나 영화 뭐가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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