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커뮤니티는 수영장이 있어요.
초저학년 애들이 강습하고 나오면 엄마들이 씻기고, 머리를 말려줍니다.
아까 앉아서 머리말리고 있는데, 자매를 케어하는 엄마랑 강습같이받은 친구가 머리를 말리고 있었어요.
한명은 딸이 아닌거죠.
그런데 이아이가 이모 왜 @@이만 맨날 먼저말려줘요? 저 머리좀 빨리 말려주세요
기다려 @@이랑 언니 말려주고 도와줄께
왜요? 왜 나만 차별해요?
ㅁㅁ아 아줌마가 ㅁㅁ이 머리를 계속 말려줄 의무는 없어
그런건 엄마한테 말하는거야.
그러니 아이가 머리에 물이 뚝뚝떨어진채로 나갔어요.
그리고는 그아이 엄마가 밖에 로비의자에 앉아있었는지 바로 들어왔어요.
@@엄마때문에 우리ㅁㅁ 이가 울고불고 난리났다고 수영안한다고하는데, 도대체 뭐라고 한거예요.
시끄러우니 우선 밖에 나가 이야기해요
하고 나가긴했는데, 따진 엄마 진짜 양심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