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보면
바로왕에게서 탈피해서 탈출한 이스라엘이 홍해앞에 도달하는데
하필 그때 바로왕이 파견한 군대가 이스라엘을 몰살하기위해 쫓아오는데요
앞은 바다 뒤는 군대..졸지에 죽게 생겼구나 절망하는데
그때 홍해가 갈라지고 바다를 건너고
뒤따라온 이집트 군대는 갈라진 바다가 도로 합쳐지면서
수장이 됩니다.
요즘 뉴스들으면서 악의 세력이
수면위로 떠오르게 허락한후 음....
이게 다 신의 계획이 아닐까
그런 절망속에 희망회로를 자꾸 돌리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