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쳤나봅니다 지름신 ㅜ

올여름에 주얼리에만 돈 천을 썼어요.

40대 후반까진 가방만 좀 사다가

몇년은 거의 암것도 안사다가...

 

50이 된 지금 갑자기 불현듯 빤짝이는 것이 눈에 들어오더니 적금 탄걸로 마구 샀네요 ㅜ

여튼 부셰론 쎄뻥 목걸이, 쇼메 주드리앙

자개 목걸이, 골든듀 목걸이랑 귀걸이 세트 샀더니

거의 천만원입니다.

제가 더워서 미쳤나 봅니다 ㅜ

그래도 예뻐서 기분은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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