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 사주를 보고 왔어요. 사주 보실줄 아시는분요

남편하고 사이가 안 좋습니다.

사업하는데 생활비도 못받고 있는데

저희집  담보 대출을 

해주라고 해서 (2억원) 안해 줬어요

2억원은 남편 사업 자금 대출금 매꾸는 용도 사용 한다 합니다

지금 생활비도 안줘서 못받는 마당에 대출해줘서 대출금도

못받을 것 같아서요.

친정에서 돈 빌려 오라고도 했어요. 친정에서는 거절했구요.

남편이 시숙 개인간 거래 신용 보증을 잘못 써서

시숙이 사업 망해서 8억에 대한 빚을 저희에게

떠 앉았어요.

등기우편이 법원에서 수시로 집으로 날라 옵니다.

상황이 그렇기 때문에 (재산상 차압이 들어 올것을 염려) 꼬들겨서 이혼 서류 가정

법원에 넣어 놨구요

사주 보시는분 제 사주좀 봐 주실래요......

같은 집인데 전에는 이혼수 전혀 없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어서 이혼 하라고 그러 십니다.

헤어져야 나도 살수 있다고. 남편은 끝났고 바닥을 쳤다고 하면서

앞으로 제 인생 사주가 어떠한지요???

안절 부절 답답해서 여기에 글 남겨 봅니다.

바람도 피우는 인간 입니다. 4년동안 만나는 여자가 있었는데

2년 안만나 더니 지금 다시 또 만나는것 같습니다.

1976. 9.7 낮 2시 입니다.

**이혼은 둘째 고등 졸업 하고 해야지 하다 인생  이렇게  꼬여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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