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천상천하 유아독존

정부기관인데요.

전기차 충전 주차 자리가 6개 있어요. 

그늘진 자리에 매일 같은 테슬라 차가 주차를 하는데

아침 출근길에 보면 충전 케이블 연결이 안되어 있어요.

그 상태로 하루종일 주차 하였다 퇴근을 하거나 중간에 충전 하기도 하기도 하는듯 해요. 

클레임이 들어간듯 한데 이제는 형식적으로 케이블 연결만 해놓았어요.

전기차는 충전주차 자리에 14시간 점유 가능해서 법적에 제지는 할 수 없는듯 하고 개인의 양심에 맡겨야 하는듯 해요. 이사랑의 행태가 여러 사람들의 시선에 꼿힌것 같은데.

개인 충전소 마냥 사용하니 충전 업체에 매출에 지장을 줄수도 있을것 같고 다른 사람의 불편과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는 태도가 싫기도 하고 사람의 이기심이 무섭다고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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