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라고 표현한 이유는
사회경험 조직생활 경험 없는 사람이라서 에요
남자들은 20대라도 20대초반에 군생활 경험을 하니 이정도는 아니었고
제가 일하면서 접한 사회생활 경험 전혀 없는 20대 여자 중 절반 이상이 이런 특징을 보였어요
(일부 아주 예의바르고 개념있는 20대 여성도 있었는데 가정교육을 아주 잘받았다고 생각됨)
가. 본인이 조금이라도 기분나쁜 상황 절대 안참음.
-> 알바생 채용했다가 아주 크게 당하는 사장님들 많이 봄. 그 이유는 알바생 잘못한거 지적하거나 기분나쁘게 했다는 이유.
나. 100% 본인이 잘못한 상황이라도 말 한마디도 안짐.
-> 죄송합니다. 하면 끝날 대화인데
죄송하지만 저는 그런 생각이었어요
이러면서
말도안되는 자기 합리화와 변명을 늘어놓고
계속 말꼬리를 잡음.
(일반적으로 금지되는 일이지만 본인은 특별하니 괜찮을줄 알았다는 논리인데.
뭐가 특별하다는 건지 ㅠㅠ 전혀 안특별한데)
어디까지 하나 보자는 생각으로
그럴때마다 아니다 니 잘못이다 그러면 안된다
대답해줘도
계속 말꼬리 잡고 늘어져서 결국 몇시간을 계속 그러고 결국 끝까지 지가 한마디 하고 제가 더이상 상대 안하니 그제야 끝남.
아마 제가 그말에도 응답했으면 밤 샜을거에요.
다.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기본 개념을 모름
다른 사람에게 전화할때 새벽 2시에 하면 안된다는 거라던지, 본인 이름을 밝혀야 한다던지, 인삿말을 하는 것 등등 기본 개념을 모름.
새벽 2시에 전화하면 안된다고 지적해도 죄송하단 말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