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 지원 5만원만 내고 가족사진을 찍었는데요
1부는 무료인데, 2컨셉이상 의무적으로 찍어야 한다기에, 정장말고 캐쥬얼버젼으로도 찍었어요
나머지 버전인 캐쥬얼 사진 구매시 최소25만원~45만원의 비용을 추가적으로 지불해야 하고요
전 그냥 5만원에 정장버전만 구매를 원하는데, 엄마는 또 언제 찍겠냐? 부모님 돌아가신 후도 봐야지?하면서 계속 나머지 사진도 구매하라네요
부모님은 제가 드리는 생활비로 생활하시고 형평이 넉넉지 않아요
엄마말이 맞을까요? 따라야 후회 안할까요? 아니면 엄마가 돈을 아끼지 않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