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 관심 없고 뉴진스만 중요하다던 그 분

"돈 관심 없고 뉴진스만 중요"하다더니…셀프 부정당한 민희진의 어록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돈과 직위엔 관심 없어요. 전 뉴진스만 프로듀싱할 수 있으면 돼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두 차례의 기자회견 동안 수차례 강조했던 말이다. 하지만 막상 대표 자리에서 해임되자, 이와는 상반된 입장을 내놓고 있어 대중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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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민희진 전 대표가 최근 여러 차례에 걸쳐 내놓은 입장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과거에 했던 발언과는 어긋나고 모순되는 내용이 다수 발견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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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대표이사에서 해임된 뒤엔 이와 상반된 입장을 내놔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월 하이브는 민 전 대표와 체결했던 주주간계약을 해지, 경업 금지 조항도 풀어주며 민희진이 향후에도 사내이사로서 뉴진스 프로듀서 역할을 계속 맡을 수 있을 것이라 했었다. 민 전 대표가 두 번의 기자회견에서 바랐던 내용들이 모두 실제로 이뤄진 것. 하나 정작 민 전 대표는 스스로 '노예계약'이라 지칭하던 주주간계약이 아직 해지되지 않은 상태이며, 1000억 원이 걸린 풋옵션도 아직 유효하다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https://v.daum.net/v/2024090214195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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