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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 정운현 전 총리 비서실장, 한국문화정보원장으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월 11일자로 정운현 신임 한국문화정보원장을 임명했다. 정 원장은 이날부터 2027년 6월10일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문체부는 이번 원장 인사는 한국문화정보원장 추천위원회의 공모 및 심사를 거쳤다고 밝혔다.
지난 대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 이낙연 캠프 공보단장을 맡았던 그는, 대선 3개월 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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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
문재인 정부 시절엔 이낙연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지냈고,
이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국민TV 보도편성담당 상임이사, 팩트TV 보도국장 등 소위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인터넷 언론 요직에서 일했던 인간
무려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한다고 오랜시간 외쳤던 인간이
독도를 지우려는 친일 밀정 정권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고액 연봉 타먹으니
양심에 거리낌이 없더냐?
비루한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