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있어서, 어제 ㅇ마트 행사매대에서 산 오천원짜리 바지에다 흰 셔츠 받쳐입고 나갔는데 쭉쭉 늘어나고 얇고 시원해서 얼마나 편한지...사람들도 바지 이쁘다 하고.
기분 좋네요.
올해 들어 제일 잘 산듯.
들어오자마자 조물조물 손빨래해 널었네요.
오래 입어야지. 우훗!
작성자: 훗
작성일: 2024. 09. 02 21:45
모임이 있어서, 어제 ㅇ마트 행사매대에서 산 오천원짜리 바지에다 흰 셔츠 받쳐입고 나갔는데 쭉쭉 늘어나고 얇고 시원해서 얼마나 편한지...사람들도 바지 이쁘다 하고.
기분 좋네요.
올해 들어 제일 잘 산듯.
들어오자마자 조물조물 손빨래해 널었네요.
오래 입어야지. 우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