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자기 아이 점보러갔다가 제 아들 사주를 봤데요. 저희들은 고등학교때 부터 친구라 아이 태어난 날짜 시간 다 아는 사이에요. 그러면서 저희 애는 이번에 학교 떨어지고 예체능 했어야했다고 하네요.
너무 기분 나쁜데 카톡방에서 대답 안 하고 그냥 뒀는데.. 너무 화가 나네요. 제가 자식일이라고 우정앞에서 넘 옹졸한가 싶기도 하고..
다른 분들도 친구 아이 사주 보세요?
작성자: 고삼엄마
작성일: 2024. 09. 02 20:51
제 친구가 자기 아이 점보러갔다가 제 아들 사주를 봤데요. 저희들은 고등학교때 부터 친구라 아이 태어난 날짜 시간 다 아는 사이에요. 그러면서 저희 애는 이번에 학교 떨어지고 예체능 했어야했다고 하네요.
너무 기분 나쁜데 카톡방에서 대답 안 하고 그냥 뒀는데.. 너무 화가 나네요. 제가 자식일이라고 우정앞에서 넘 옹졸한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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