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에이에서 표창원 교수 개인연구소 보여주면서 10년 만에 절친들 초대한다고 음식 준비하더니 박지선 교수, 정은표 배우, 손수호 변호사가 왔네요
요리 하고 서빙 도와달라고 아들 불렀는데
벌어진 어깨에 건장하고 든든해 보이는 아들
멋있네요 20대 초반이라는데...
근데 표창원씨 웃으면서 얘기하는 게 표정이 참.. 온화해요 방송인이라면 방송인이지만 꾸며낸 모습만은 아닐 것 같아서요 ㅎ
주변에서 일을 같이하시거나 가까이서 뵌 분 계실까요? 일화라도 알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