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다 보면
어린이집차량보다 주간보호센터 차량을 더 자주 보게 됩니다.
혼자 밥 차려먹는것도 어려울때
굻을수는 없으니깐 다니는건가요?
아니면 치매라서 집에 혼자 두면
혼자 있다 넘어지거나 사고치거나 할 수 있으니
혼자 계시는게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저의 멍청한 생각일 수도 있지만
저는 힘들게 그런곳 안 다니고
밥해먹기 도저히 힘들면
배달어플 할 줄만 알면
배달시켜 먹고 집에 편하게 누워있고 싶거든요.
혼자 대소변 못 가려서
기저귀차고 계시면 주간보호센터는 못 다니고 요양원을 가야 되나요?
주간보호센터 다닐때의 장점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