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자에게 미움받고 있는걸까요? ㅜㅜ
남편 사업 망하면서 1년넘게 모든게 풍비박산 나고 있고 ... 계속 더 아래로 아래로 ..
빚을 엄청 지고..
그냥 내가 .남편이 최저시급 받으며 다니는
일 만이라도 ... 별일없이, 무탈히 하며 살아가게 해달라 비는데
교통사고 크게나서 차는 그자리에서 폐차 ...
사람은 하나도 안다쳤네요 ㅎ
이것만도 어디냐 감사합니다. 엎드려야 해야 하는걸까요
무탈히 지냈던 지난 20년 동안 겪었어야 하는 일을
1년내 다 겪는거 같아요
이젠 기도도 왜 하나 싶고 ...저절로 마음이 떠나가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