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2에 시력이 0.3,0.4예요. 드림렌즈를 맞추러 갔더니 아트로핀이랑 병행을 권유하시는데 알아보니 부작용도 많고 내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트로핀은 안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2-3년 뒤에는 드림렌즈도 못낄수도 있다면서 이렇게 약에 거부감 있는 엄마들이 10명중 1명이 있다며 후회할꺼라고 자기가 강력하게 말씀드리고 있는거라면서 뭐라고 하시네요. ㅠㅠ (너무 세게 말하셔서 아트로핀이 마진률이 높나 싶기까지 하더라구요;;)
혹시 초2에 저희 아이랑 시력 비슷했던 분들 정말 몇년뒤에는 시력이 더 떨어져서 드림렌즈 끼기 힘들어 지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