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이 복싱을 배워요.
1년 넘었어요
대회도 나가고 덕분에 성격도 좋아지고
날씬해지고 키가 커서 영상보면 멋져요.
그런데
방 치우라거나 혼내야 할때
슈수숙 슈수숙
장면이 떠올라 부드럽게 말 하게 돼요. ㅋㅋ
어제 기숙사 서 온 언니도 영상 봤다며
엄마 쟤 무서워. 하더니
동생이 옷 빌려 달라니 다 갖다주네요. ㅋㅋ
동생은 그저 취미 생활을 하고 있을뿐...
작성자: ㅋㅋ
작성일: 2024. 09. 02 10:04
대학생 딸이 복싱을 배워요.
1년 넘었어요
대회도 나가고 덕분에 성격도 좋아지고
날씬해지고 키가 커서 영상보면 멋져요.
그런데
방 치우라거나 혼내야 할때
슈수숙 슈수숙
장면이 떠올라 부드럽게 말 하게 돼요. ㅋㅋ
어제 기숙사 서 온 언니도 영상 봤다며
엄마 쟤 무서워. 하더니
동생이 옷 빌려 달라니 다 갖다주네요. ㅋㅋ
동생은 그저 취미 생활을 하고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