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꽃과 식물 키우기에 단단히 빠진 50대 도시녀자인데요.
정보 얻기 위해 가입한 관련 네이버 카페에 여러 다양한 사람들 이야기들 보면...
귀농까지는 아니어도 시골 지역 주거비 저렴한 곳에 정착하고
농사 조금 지어서 식비 해결하면 생각보다 생활비 많이 안드는 방법도
많이 보거든요. 땅도 시골 땅은 엄청 싼 것들이 있더라고요.
도시 살면 기본 아파트 관리비에 들어갈 것들이 있잖아요.
혹시 서울이나 수도권 살이 너무 지친 분들은 시골살이도
고민해보시면 어떨까 하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완전 시골 살이는 아니지만 저는 시골주택을 왔다갔다 하며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