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돌아가시고 가사도우미가 바뀌었는데
과일을 갈아 쥬스를 만들더니 엄마 앉던 자리에
앉아 쥬스 한모금 하더니 그
마시던걸 아빠 먹으라고 주더래요.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더래요.
6시쯤 되어서 저녁차려 달라고 했더니 청소하느라 바빠서 못챙긴다고.
참 여러 사람 겪어봤지만 이런 도우미는 처음이네요.
여기 도우미관련 글 많이 올라오지만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에요.
아빠 혼자 계신다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걸까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9. 01 12:59
엄마 돌아가시고 가사도우미가 바뀌었는데
과일을 갈아 쥬스를 만들더니 엄마 앉던 자리에
앉아 쥬스 한모금 하더니 그
마시던걸 아빠 먹으라고 주더래요.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더래요.
6시쯤 되어서 저녁차려 달라고 했더니 청소하느라 바빠서 못챙긴다고.
참 여러 사람 겪어봤지만 이런 도우미는 처음이네요.
여기 도우미관련 글 많이 올라오지만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에요.
아빠 혼자 계신다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