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서
가방과 벨트등 들어왔나봐요.
남편이 좋다고 새거 쓰고,
사춘기 아이한테 자기 1여년 쓰던 가방을 주네요.
착한 사춘기 아이는 좋다고 가방메보고 하는데,
저라면
제가 쓰던거 있으니 계속쓰고,
새거를 아이한테 줄 거 같은데,
아빠들 생각은 다른지
보통 이런건지,
남편이 시가에서 왕자로 자라서
자기만 아는 성격이라 그런건지
애휴 안 바뀌나봐요.
작성자: 보통
작성일: 2024. 09. 01 11:21
남편 회사서
가방과 벨트등 들어왔나봐요.
남편이 좋다고 새거 쓰고,
사춘기 아이한테 자기 1여년 쓰던 가방을 주네요.
착한 사춘기 아이는 좋다고 가방메보고 하는데,
저라면
제가 쓰던거 있으니 계속쓰고,
새거를 아이한테 줄 거 같은데,
아빠들 생각은 다른지
보통 이런건지,
남편이 시가에서 왕자로 자라서
자기만 아는 성격이라 그런건지
애휴 안 바뀌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