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극건성은 지금까지 못 봤는데요. 얼마나 건성이냐면 피부관리실에서 실컷 관리 받고 나오면 집까지 오는동안 벌써 피부가 당겨요. 속당김.
팩이고 머고 다 소용없네요. 가을을 제일 먼저 느껴요. 수분에센스- 에센스 - 수분크림 - 영양크림 이렇게 발라도 회사 도착하면 얼굴이 자글자글 찢어질 거 같구요. 눈밑 보톡스 맞았는데도 여전히 자글자글. 일단 피부가 넘 얇아요. 7 스킨도 소용없고 화장직전 마스크팩도 소용없네요. 겉은 오일 성분으로 번들거리고 속은 여전히 당기는 오일 미스트 말고 속당김 해결해주는 미스트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