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며느리고 주말부부입니다
95세 시아버지 시한부라 조만간
돌아가실것 같은데요.
제사문제는 어찌해야할지 머리아프네요.
이기회에 시부제사랑 시모 문제로
저를 붙잡고 늘어질까봐 그게 걱정되서요.
남편은 말로만 효자구요
저는 시댁에서 받은게 3만원입니다.
지금도 싼 빌라 전세 살고, 반반생활비도 못미치는
생활비 받고, 제가 벌어 먹고살아요.
마음이 모질지 못해 미리 각오하고
맘다잡을려 합니다
첨부하자면 남편은 처가 안다닌지 6년
전 시가안간지 2년입니다.
원인 제공은 남편유책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