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보세몰이 아니고 백화점에도 입점된
큰 의류 브랜드입니다.
쓰고보니 넘 길어서ㅜㅜ 결론적으로 저와 우리가족에게는 냄새가 안나는데 (폴리 원단의 새옷냄새가 나는데 그걸 말할리는 없을테구요) 회사에서는 난다고 우기는 상황이라면 어디서 확인을 해야할까요. 화가 나서 그냥 못넘어가겠어요ㅜㅜ
- 온라인몰 구매후 상품 받아 시착해보니 옷은 마음에 드는데 사이즈가 맞지 않아 바로 포장후 박스
- 넣어 반품신청했습니다. 그런데 반품처리가 지연되더니 다짜고짜 물건을 반송시켰더라구요. 안에 냄새로 반품불가라는 종이가 들어있고 상담원 확인해보니 음식냄새가 난답니다. 물론 상담원이 아니라 검수실? 직원이 확인해준거겠지만요. 저와 가족이 맡아보니 새옷냄새뿐이고 당연히 음식냄새가 날 리가 없구요. 집에 음식먹는 사람도 없었고 항수등
- 화장품 냄새 없고요
그래서 착오가 있었나 하여 상담원과 연락후
재차 반품접수를 했는데 오늘 문자가 오길 통풍건조후 확인했지만 새상품에서 날수없는 냄새가 계속나서 반품이 불가하다. 하지만 고객이 불편하고 많이 기다리고 어쩌구 한 이유로 '이번만' 반품해주겠다 이러네요?
너무 어이가없어 문의하니 재차 냄새가
난다하길래 물건 반송받아 제가 소명하겠다했네요.
소보원에 심의를 넣으면 냄새가 난다 안난다 확인을 해주나요? 공신력있게 확인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